SaaS에 공동인증서 연동하기, 3가지 방법 비교
DiCert 편집팀 · 2026. 10. 21.
SaaS에 공동인증서를 연동하는 방법은 크게 자체 개발, 오픈소스 활용, SDK 서비스 활용 세 가지입니다. 어떤 방식이 맞는지는 개발 인력, 일정, 유지보수 여력, 그리고 어디까지(인증서 선택만인지, 서명·기관 연동까지인지) 구현해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왜 공동인증서 연동이 필요한가요?
금융, 법무, 부동산, 조달, HR처럼 신뢰도 높은 본인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는 고객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라우저는 보안상 PC의 인증서 파일에 직접 접근할 수 없으므로, 인증서를 찾아 주는 별도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먼저 구현 범위를 나누세요
공동인증서 연동은 보통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 인증서 선택 단계 — 고객 PC의 인증서를 찾아 선택 창을 띄우고, 고른 인증서 정보를 서비스로 넘깁니다.
- 서명·검증·기관 연동 단계 — 전자서명, 서버 측 검증, 기관별 업무 처리를 구현합니다.
어느 방식을 고르든 두 번째 단계는 서비스에 맞게 따로 개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가지 방법 비교
| 항목 | 자체 개발 | 오픈소스 | SDK 서비스 |
|---|---|---|---|
| 초기 비용 | 개발 인건비가 큼 | 라이선스 비용은 낮음 | 이용료 발생 (DiCert 요금: https://dicert.di3.kr/#pricing) |
| 개발 난이도 | 높음 | 중간 | 선택 단계는 낮음 |
| 유지보수 | 직접 관리 | 커뮤니티 상황에 따라 다름 | 제공 범위는 제공사가 관리 |
| 커스터마이징 | 자유로움 | 비교적 자유로움 | 제공 범위 안에서 가능 |
| 기술 지원 | 없음 | 커뮤니티 | 제공사 지원 방식에 따름 (예: DiCert는 이메일 support@di3.kr) |
방법 1: 자체 개발
인증서 탐색 프로그램부터 서명·검증까지 직접 만드는 방식입니다. 서비스에 맞게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지만, 암호화와 인증서 표준을 깊이 이해해야 하고 운영체제·브라우저 변화에 맞춰 계속 유지보수해야 합니다. 전담 개발팀을 두고 장기적으로 운영할 조직에 맞습니다.
방법 2: 오픈소스
공개된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 방식입니다. 비용 부담이 적고 코드를 직접 고칠 수 있지만, 관리자가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보안 패치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조건(예: GPL)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패치할 수 있는 기술팀이 있는 경우에 맞습니다.
방법 3: SDK 서비스
제공사의 SDK로 인증서 선택 단계를 빠르게 붙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DiCert는 페이지에 스크립트 한 줄을 추가하면 인증서 선택 창을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SDK가 맡는 범위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 장점 — 인증서 탐색·선택 창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되고, 그 범위의 업데이트는 제공사가 관리합니다.
- 확인할 점 — 전자서명·서버 측 검증·기관 연동은 SDK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DiCert도 전자서명과 기관별 업무 처리는 연동 서비스에서 구현합니다.
- 단점 — 이용료가 들고, 제공 범위 밖의 커스터마이징은 제한됩니다.
어떤 방식을 고를까요?
- 빠르게 인증서 선택 기능을 붙이고 싶다면 SDK 서비스를 검토하세요.
- 비용을 줄이고 직접 관리할 기술팀이 있다면 오픈소스가 현실적입니다.
- 완전한 통제가 필요하다면 자체 개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SDK나 오픈소스로 시작하고, 필요해지면 자체 개발로 바꾸는 단계적 접근도 가능합니다.
SDK를 고를 때 확인할 것
- 제공 범위 — 인증서 선택만인지, 서명·검증까지인지 확인하세요.
- 데이터 처리 — 인증서와 비밀번호가 제공사 서버로 전송·보관되는지 확인하세요.
- 지원 환경 — 지원하는 운영체제와 인증서 종류(보안토큰·금융인증서 등)를 확인하세요.
- 가격 구조 — 도메인·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세요.
- 문서와 샘플 —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문서와 샘플 코드가 있는지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회사 규모가 작아도 공동인증서 연동이 필요할까요?
A. 고객이 공동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해야 하는 업종이라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서비스 특성에 맞춰 판단하면 됩니다.
Q. SDK를 쓰면 바로 연동할 수 있나요?
A. 인증서 선택 창은 스크립트를 추가하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서버 측 서명·검증과 기관 연동은 별도로 개발해야 하므로, 전체 일정은 그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Q. 오픈소스를 쓸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라이선스 종류와 보안 패치가 꾸준히 이뤄지는지 확인하세요. 최근까지 업데이트되는 프로젝트를 고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인증서 관련 표준이나 환경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A. 자체 개발은 직접 대응해야 하고, 오픈소스는 커뮤니티 대응을 기다리거나 직접 고쳐야 합니다. SDK는 제공 범위(예: 인증서 탐색·선택 창) 안의 업데이트를 제공사가 맡습니다.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신가요?
내 웹서비스에서 고객의 공동인증서를 받아야 한다면 DiCert SDK를 검토해 보세요. 페이지에 스크립트 한 줄을 추가하면 인증서 선택 창이 열리고, 고객이 고른 인증서 정보가 서비스로 전달됩니다. 인증서와 비밀번호는 DiCert 서버로 전송·보관되지 않으며, 개발 환경(localhost)에서는 무료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전자서명과 기관별 업무 처리는 연동하는 서비스에서 구현합니다.